《스텝 업: 올 인》(Step Up All In)은 2014년에 개봉된 미국의 춤 영화로, 스텝 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영화 정보
- 감독: 트리시 시
- 원작: 두에인 애들러
- 배급사: 서밋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2014년 (한국 개봉일: 2014년 9월 3일)
- 국가: 미국
- 언어: 영어
주요 출연진
- 라이언 구즈먼
- 브리아나 여위긴
- 애덤 G. 서반이 (무스 역)
- 앨리슨 스토너
- 스티븐 "트위치" 보스
줄거리
영화는 이전 작품인 《스텝 업 4》의 주인공 션과 그의 친구들이 LA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시작됩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댄스 경연 대회 'The Vortex'에 참가하기 위해 새로운 크루를 결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합류하며,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그려냅니다. LA에서 활동하던 댄스 크루가 할리우드의 높은 벽에 부딪혀 해체됩니다. 주인공은 이후 세계 최고의 쇼 배틀인 '더 보텍스'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는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인 무스를 찾아가 새로운 크루를 결성하고 대회 우승을 목표로 도전합니다
영화는 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는 다양한 배경의 댄서들이 라스베가스라는 무대에 모여 춤을 추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 라이언 구즈먼
- 브리아나 여위긴
- 애덤 G. 서반이
- 앨리슨 스토너
- 스티븐 "트위치" 보스
이 외에도 미샤 게이브리얼, 이자벨라 미코, 채드 "매드 채드" 스미스, 패리스 고 벌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특징
- 시리즈 집대성: 《스텝 업: 올 인》은 이전 작품들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시리즈의 정점을 찍고자 했습니다
- 다양한 댄스 장르: 영화는 '본 브레이킹'이라는 새로운 댄스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이는 뼈가 부러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유연하고 위험한 춤입니다
- 화려한 피날레: 불과 바람을 이용한 위험한 피날레 장면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 안무의 혁신: 안무 감독 자말 심스는 일상적인 물건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안무를 창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쓰레기통 운반 기구에 비보이를 태우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평가
긍정적인 평가:
- 시리즈의 팬들에게 이전 작품들의 인기 캐릭터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안무가 돋보입니다
- 특히 영화의 마지막 10분간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부정적인 평가:
- 일부 팬들은 이전 작품들에 비해 음악이나 춤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 스토리 전개가 다소 뻔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시리즈의 특성상 매번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어려워, 일부 관객들에게는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텝업 : 올인의 피날레 장면
감상평
"스텝 업: 올 인"은 스텝 업 시리즈의 집대성을 목표로 한 작품으로, 이전 작품들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댄스 스타일과 창의적인 안무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댄스 영화 팬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작품이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어려웠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팬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즈가 많이 나오면서 새로운 면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지만 후속편들이 전편들의 비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또한 그냥 스토리성으로만 보여서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전편에 나왔던 주인공들이 조금은 나와서 그나마 볼 만하다고 느꼈지만 전편에 나왔던 주인공들이 나오지 않고 새로운 주인공들만 있었다고 하면 재미없을 것 같았으며, 전편에 비해 퍼포먼스가 인상에 남지 않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