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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텝 업 3D " 줄거리, 등장캐릭터 및 총평

by love7238 2024. 12. 19.

영화 "스텝 업 3D " 줄거리, 등장캐릭터 및 총평
스텝업3D

 

"스텝 업 3"은 2010년에 개봉된 3D 댄스 영화로, '스텝 업'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영화 정보

  • 감독: 존 추
  • 주연: 릭 말람브리(루크 역), 애덤 G. 세바니(무스 역), 샤니 빈슨(나탈리 역)
  • 개봉일: 2010년
  • 등급: PG-13
  • 장르: 드라마, 댄스

줄거리

NYU 신입생 무스는 춤에 재능이 있지만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뉴욕에 왔고, 세계 최고의 댄스팀 '파이러츠'의 리더 루크를 만나면서 다시 춤의 매력에 빠집니다. '파이러츠'는 댄스 배틀 '월드 잼'에 참가하여 꿈의 연습 공간을 지키려 합니다. 나탈리가 팀에 합류하면서 예선을 통과하지만, 결승에서 라이벌팀 '사무라이'의 방해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등장인물

  • 루크 캐처 (릭 말람브리 분): 파이러츠 댄스 크루의 리더
  • 나탈리 (샤니 빈슨 분): 새롭게 파이러츠 팀에 합류하는 댄서
  • 로버트 "무스" 알렉산더 3세 (애덤 G. 세바니 분): 이전 영화에 이어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로, NYU 신입생이자 댄서입니다.
  • 제이슨 하들슨 (스티븐 "트위치" 보스 분): 댄서
  • 제니 키도 (마리 코다 분): 이전 영화에 이어 등장하는 댄서입니다.
  • 줄리엔 (조 슬로터 분): 라이벌 댄스팀 '사무라이'의 멤버로 추정.

이 등장인물들은 뉴욕 시의 스트리트 댄서들로, '월드 잼' 댄스 배틀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꿈의 연습 공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화의 특징

  1. 3D 기술:  3D 상영을 목표로 제작되어 댄스의 역동성과 현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2. 다양한 댄스 장르: 힙합, 브레이크댄스, 로보팅, 탱고, 재즈 등 10가지 이상의 댄스 장르를 선보입니다
  3. 화려한 퍼포먼스: 네온, 물, 파우더, 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댄스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4. 전문 댄서 출연: 자말 심스, 나딘 러핀, 데이브 스콧 등 각 분야 최고의 댄스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장단점& 감상평

"스텝 업 3 "는 화려한 춤과 현란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며,  스토리나 캐릭터 발전보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영화의 장점:

 

  • 액션 영화 못지않은 짜릿함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 댄서들의 뛰어난 개인기와 팀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 특히 물속에서의 퍼포먼스와 LED 의상을 활용한 장면이 압권으로 꼽힙니다

단점:

  • 일부 3D 효과가 오히려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춤 외의 요소들은 깊이 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텝 업 3D"는 춤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이면서 ,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3D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텝 업 3D " 는 화려한 춤과 현란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며, 스토리나 캐릭터 발전보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액션 영화 못지않은 짜릿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점입니다. 댄스 배틀 장면들은 마치 격투 장면을 보는 듯한 박진감을 느끼게 해 주고, 댄서들의 뛰어난 개인기와 팀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물속에서의 퍼포먼스와 LED 의상을 활용한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일부 3D 효과가 오히려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춤 외의 요소들, 예를 들어 캐릭터 간의 관계나 개인의 성장 등은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아 스토리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고,  "스텝 업 3D" 는 춤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3D 효과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적합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깊이 있는 스토리나 캐릭터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댄스 영화로서의 본질에 충실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이지 LED의상을 입고 물속에서의 퍼포먼스는 인상 깊다고 말하고 싶어 지네요. 정말이지 춤을 좋아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텝업의 시리즈를 꼭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영화의 초반에는 많이 지루하고 진부 할 수 있으나 중간부터 후반부까지는 정말 몰입도가 많이 집중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전문 댄서들의 배틀이 예능에서도 보이고 있지만 예전 같은 경우는 흔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보니 이런 영화는 정말 신세계라고 말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기획적이면서 파격적인 영화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러한 뮤지컬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한 번쯤은 보시는 걸 추천하면서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방구석 영화관에서 스텝업을 검색 해보시고 영화를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