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는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한 한국의 액션 범죄 영화로, 인기 시리즈인 '범죄도시' 프랜차이즈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 1부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누적 관객수 11,501,621명을 기록하며 국내 상영 영화 역대 23위에 올랐습니다
영화 정보
- 감독: 허명행
- 각본: 오상호
- 주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 촬영: 이성제
- 제작: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 제작사: (주)홍필름, 빅펀치픽쳐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상영시간: 109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범죄도시4"는 이전 작품의 사건으로부터 3년 후를 배경으로 합니다.주인공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의 필리핀 사망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고,주요 악당은 두 명입니다.
하나는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입니다.
마석도(마동석)는 이 거대한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하여 대규모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영화 평가
"범죄도시4"는 전작들, 특히 3편에 비해 많은 면에서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구성과 흐름, 캐릭터 설정에 있어 눈에 띄는 진보가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많은 평론가들은 이번 4편이 시리즈의 원형이자 초석인 1편과 많이 닮았다고 평가합니다.
이야기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고, 만듦새는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락성 측면에서도 1편과 2편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빌런 캐릭터의 강화가 돋보입니다.
3편에서 아쉬웠던 빌런의 존재감이 4편에서는 크게 개선되었으며, 김무열의 연기와 액션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관객들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한 관객의 후기에 따르면, 3편에 비해 4편이 훨씬 좋았다고 평가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마동석의 펀치 액션은 여전히 강력하고 인상적이어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유머 코드도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개성과 웃음 포인트가 잘 살아있어 '팝콘 무비'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시리즈의 계속된 성공으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고, 이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느냐가 영화의 흥행 관건이 되었습니다.
결론과 솔직한 후기
"범죄도시4"는 전작들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해 시리즈의 발전을 보여주었으면서, 탄탄한 스토리 구성, 강력한 빌런 캐릭터, 그리고 여전히 압도적인 마동석의 액션 연기가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영화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캐릭터의 매력과 유머, 그리고 정의 실현의 카타르시스를 잘 조화시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시리즈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신선함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강력한 액션 씬과 함께 유쾌한 웃음, 그리고 정의가 실현되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적합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 약간 스토리가 진부한 느낌이었지만 액션의 힘으로 진부한 느낌을 없앨 수 있었으며,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도 있으며, 마석도(마동석)의 캐릭터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 느낌이 강렬하게 작용하며 , 앞으로 마동석은 다른 캐릭터 배역을 맡기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강 빌런으로 연기한 김무열(백창기)는 완변하게 변신해서 액션신을 멋있게 소화햇으며,이동휘(장동철)는 평소패션스타일과 비슷해서인기 연기가 돋보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감초역할로 박지환(장이수)는 정말로 감초역할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 많이 들고 영화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특별 출연이 정말 반전이였지만 권일용 프로파일러님의 연기는 너무나 발연기여서 어이없는 웃음이 나왓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항상 하던 그대로 하면 어느 순간 신선함이 사라져 관객들이 외면하거나 더이상 찾지 않을수도 있기에 잘 되고 있을때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며 좋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으며, 사건을 풀어 나가는것도 보는 이들과 같이 풀어나가는 부분과 사이다적인 부분이 재미있었던 같습니다. 그러고 마지막 소탕작전에서 장이수의 대사 중 "대한민국 경찰들은 목숨 내놓고 일한다." 라는 대사가 매우 인상 깊네요.
대한민국 경찰분들께 박수와 감사함을 표시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