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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봉한 영화 "늘 봄 가 든" 줄거리, 등장 인물 및 총 평

by love7238 2024. 12. 30.

 

2024년 개봉한 영화 "늘 봄 가 든" 줄거리, 등장 인물 및 총 평
영화 - 늘 봄 가 든

 

 

《늘봄가든》은 2024년에 개봉 예정인 대한민국의 공포 영화로, 제천 늘봄갈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하나인 늘봄가든을 소재로 한 괴담을 다루고 있으며, 학교 폭력과 고부 갈등 같은 사회 문제를 함께 풀어내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

  • 감독: 구태진
  • 각본: 박상욱, 구태진
  • 제작: 변성만
  • 제작사: 바이어스이엔티
  • 개봉 예정일: 2024년
  • 상영 시간: 90분
  • 제작비: 35억 원

줄거리

영화는 소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소희는 남편 창수의 죽음 후, 그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혜란이라는 인물(아마도 소희의 언니로 추정)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희는 이 결정을 내립니다.

소희가 늘봄가든에 도착한 후, 그녀는 믿을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집에서 일어나는 괴담을 둘러싼 실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진짜 공포가 시작됩니다.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는 일진 패거리로 보이는 4명의 청소년들(진래, 은주, 영석, 문희)이 늘봄가든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들은 누군가를 찾는 듯 집 안을 살펴보다가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캐스팅

    • 조윤희: 소희

 

조연

    • 허동원: 창수 역
    • 정인겸: 인겸 역
    • 박루아: 은주 역
    • 송지우: 지원 역
    • 추예진: 현주 역
    • 이중옥: 남 형사 역
    • 이지오: 피어싱 역
    • 최서윤: 문신 녀 역
    • 우효원: 진래 역
    • 김라온: 동현 역

 

  •  

특별출연 :

  • 이준혁 : 정신과 의사 역

 

 

영화의 특징

  1. 실제 장소 기반: 늘봄가든은 실제로 한국의 3대 폐가 중 하나로 알려진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에 리얼리티를 더해주는 요소이지만, 동시에 관객들의 기대와 선입견을 만들 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2. 사회적 이슈 결합: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서, 학교 폭력과 고부 갈등 같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에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3. 복잡한 서사 구조: 영화는 다양한 시간대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복잡하게 엮어 전개됩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퍼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4. 미스터리 요소: 영화는 단순히 귀신이 등장하는 것을 넘어서, 늘봄가든을 둘러싼 비밀과 과거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작 배경

늘봄가든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장소는 대한민국의 3대 흉가 중 하나로,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과 함께 언급됩니다.

이러한 실제 장소를 바탕으로 한 설정은 영화에 리얼리티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관객 반응 및 평가

 많은 이들이 실제 흉가를 배경으로 한 점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공포 영화를 넘어선 스토리와 감정선에 기대를 결고 영화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의 복잡한 구조와 불친절한 정보 전달 방식에 영화를 다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솔직한 감상평

《늘봄가든》은 실제 흉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로, 단순한 귀신 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이슈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루고 있으면서, 실제 장소를 바탕으로 한 설정, 다양한 시간대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은 복잡한 구조,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인해 관객들에게 혼란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 한국 공포 영화 장르가 많지 않아서 이번 영화가 한국 공포영화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3대 흉가 홍보문구랑 제목과 포스터의 사진 늘봄가든을 보고 영하를 보러 간 관람객들은 어느 정도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공포영화 다 만들어놓고 임팩트가 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트로가 너무 길고 영화라기보다 예전 공포드라마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시간상으로 따져보니 긴 게 아니고 그냥 지루하다 느꼈습니다.

영화 장례식장면부터 나름 멀쩡해지나 싶더니 갑자기 뜬금포로 퇴마사가 나오네요? 등장 자체도 뜬금없는데 캐릭터의 강렬함으로 그걸 잡아먹을 수도 있지만 휘파람 등등 어디서 본 것만 하고 있으면서 ,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몇 명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는 거 보니 진짜 최소한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